칭다오 여행 마무리 (산동항공/기념품)


어쩌다 분량 조절에  실패한  칭다오 마지막 여행기.



돌아올 때도  역시 산동항공. 그러고 보면 지금까지 아주 많다 할 순 없지만  다양한  항공사를  이용한 듯 하다.



칭다오에서의  마지막  식사는 공항에서. 갈 때는 공항에서 별로 먹고 싶지 않은데 올 때는 아쉬운 마음에  공항에서라도 꼭  먹고 싶어진다.



짧은 일정에 제법 빡빡하게  돌아  다녔길래 힘들었다. 그래도 떠날 때는 늘  아쉽다.



특별히 볼게 많은 도시는  아니지만  식도락 여행 하기에는 좋은 도시. 모두 근시일에는 아니지만 나중에는 재방문 의사가 있다 했다.



기내식은  워낙  별로라는  말을 들어서 전혀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는  나쁘진 않았다. 아마 워낙 기대치를  나쁘게 잡아서 인듯하다.



이 때는 좀 여유가  없을 때 갔던터라  기념품을 많이 사지는 못했다. 다음에  칭다오를  가게 된다면 까르푸에서 한가득 싣고 오리라 다짐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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