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여행 : 천막성, 천주교당, 피차이위엔 꼬치거리 사진 찍기에만 좋은 천막성 칭다오 맥주박물관 인근은 맥주 거리이다. 이 곳의 명물은 바로 위의 봉지 맥주. 어찌보면 봉지에 소변 받아 놓은 듯한 오묘한 느낌이지만 저렴하게 맥주를 마실 수 있어 인기가 많다 한다. 맥주박물관 인근 관광지로는 천막성이 있다. 직관적으로 천장에 천막이 있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이런 느낌? 아케이드 상가인데 중요한 것은 상권이 망해서 정말 별 거 없다. 또 실제로 보면 생각만큼 이쁘진 않는데 사진은 신기하게도 잘나온다. 일부러 찾아갈 정도는 아니고 맥주박물관을 가는 김에 겸사겸사 둘러 보는 것은 괜찮다. 칭다오 천주교당 칭다오 천주교당은 신호산공원 서쪽 쯤에 위치하고 있다. 말 그대로 카톨릭 성당인 곳인데 특별히 많은 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