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를 오래 하다 보면 평범한 플레이에 지쳐 가죠. 컨셉 없이 플레이 하다 보면 그 생활이 그 생활이라 한번 남들이 한번 씩 해본다는 막장플레이를 해보고 싶었습니다.(도시형 생활 주택건설은 확장팩 고양이와 강아지 출시가 얼마남지 않아 출시 이후 계속 진행하려 합니다.) 안녕? 내 이름은 금민희라고 해. 뛰어난 미모를 가지고 있고 남자들이 나만 보면 사랑에 빠지지. 누구나 다 예쁘다 예쁘다 하니까 좀 지겨워지더라구. 그러다 보니 나도 모르게 성격이 좀 삐뚤어져 버리지 뭐야? 아무튼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인데 스타일 완전 구려. 그래서 내 꿈이 으리으리한 저택이나 집에서 사는건데 반백수나 다름 없이 살다 보니 로또 맞지 않는 이상 불가능해 보이더라고. 어느날 티비를 보고 있었는데 말이야 완전 막장드라마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