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트럭 시뮬레이터2 현실에서도 운전을 잘 못하는 내가 게임에서 잘할리도 없다. 재미는 있지만 늘 잘 못하는 레이싱 게임만 봐도 그렇다. 하지만 운전을 좀 못하더라도 여행하는 기분으로 편하게 운전할 수 있는 게임이 바로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다. 작년에 구매를 한 후 아주 조금 플레이하다 컴퓨터를 바꾸면서 손을 안댔는데 설 연휴를 맞아 유럽 여행 하는 기분으로 간만에 플레이를 해봤다. 뮌헨-뉘른베르크 구간 첫 시작이 없는 것은 포스팅 하려면 스크린 샷을 찍어야 된다는 것을 시작하고 잠시 후에 깨달았기 때문인 것이에요. 독일 구간은 대체적으로 침엽수가 있는 숲과 초원으로 이루어진 편. 독일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유채꽃! 유럽 각지에는 바이오디젤 생산을 위해 유채를 많이 재배하는데 독일은 알다시피 친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