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장미 명소 부천 백만송이 장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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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6. 4.

부천 백만송이 장미원 : 장미도 보고 트래킹도 할 수 있는 곳.

부천 백만송이 장미원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6천평 정도의 넓이에 150 종이 넘는 장미가 식재되어 있다.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라는 노래말에서 따온듯한 정원 이름이다. 또한 도당공원에 위치하고 있어 가볍게 산책을 하기에도 좋다.



백만송이 장미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형형색색의 다양한 품종의 장미를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품종이 워낙 다양한 탓에 개화시기가 조금씩 달라 만개한 품종도 있는 반면 아직 봉오리를 맺고 있는 품종도 있었다.

조금 아쉬운 것은 포토스팟이 많이 있지는 않아 길을 걸어가다 알아서 사진을 잘 찍어야 한다는 점. 포토 스팟이 확실하면 대기를 해서 차례대로 사진을 찍으면 되는데 그렇지가 않다보니 사진 찍는 사람들 피해 가며 다니는 것도 번잡스러웠다.


규모는 매우 크다고 할 순 없지만 식재된 장미를 보면 인근에서 단연코 많은 듯 하다. 처음에는 다소 작은게 아닌가 싶다가도 돌아 다니다 보면 둘러 보기 적당한 규모라 오히려 좋았다.

장미정원인 만큼 유럽 정원 느낌이 나도록 공간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넓은 길도 많지만 주로 샛길로 다니게 되는데 사진 찍는 사람과 지나가는 사람의 동선이 뒤엉키는 것이 아쉽다. 눈치 싸움을 잘 해야 한다.

의아한 것은 장미가 꽤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미향은 별로 나지 않았다. 어떤 품종은 장미라고 하기 전까지는 장미 같지 않은 품종도 있었다.

올해 5월 24일부터 6월 8일까지는 부천 백만송이 장미 축제 기간이라 내외부에서 길거리 음식을 사먹을 수도 있다. 아이스크림은 물론이고 감자, 꼬치 등 다양한 요리가 있으니 걷다가 허기지면 배를 채워가며 둘러 보기 좋다.


한적한 것이 좋다하면 도당공원을 둘러 보는 산책길이 잘 되어 있으니 트래킹을 하는 것도 방법이다. 아직까지는 그늘지고 바람만 불면 시원해서 숲길은 딱 걷기 좋았다.

걷다 보면 이런 아기 장수 조각상을 몇 개 볼 수 있는데 이 조각상 앞에는 아기 장수 설화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 놓았으니 슬쩍 읽어보면 될 듯 하다. 내용은 설화다 보니 황당무개하다.

수목원이라고는 하는데 그냥 동네앞산 느낌이라 보면 된다.

찾는 방문객에 비하면 주차장이 부족하니 축제 기간 동안에 임시 주차장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임시 주차장은 부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https://www.bucheon.go.kr/site/homepage/menu/viewMenu?menuid=145002005
부천백만송이장미축제 | 부천의 봄꽃 | 부천봄꽃관광주간
부천백만송이 장미축제 부천백만송이 장미축제 부천백만송이장미축제는 약 20,000㎡의 도당공원 백만송이장미원에 식재된 151종의 장미를 만날 수 있는 부천의 대표적인 봄꽃축제 중 하나다. 매
www.bucheon.go.kr
그렇다고 지하철을 타고 가기도 애매한 것이 가장 가까운 부천 종합운동장역에서도 꽤 걸어야 한다. 버스 환승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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