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에 있는 수족관 여수 아쿠아플라넷을 가다 청정게장촌에서 갈치조림과 게장을 맛있게 먹고 아쿠아리움을 가보기로 했다. 여수 아쿠아플라넷은 국내에서는 드물게 지상에 건립된 아쿠아리움으로 63씨월드의 6배 정도되는 제법 규모 있는 아쿠아리움이다. 희귀돌고래인 벨루가를 포함해 다양한 해양생물을 만날 수 있어 점점 여수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지상에 있는 아쿠아리움을 최초로 가본건 일본 오사카 여행 때 방문한 가이유칸이었고 아쿠아플라넷도 처음 방문한 것은 아니고 두번째 방문이었다. 이곳의 대표적인 동물인 벨루가가 인사하는 듯한 로고를 바탕으로 산호같이 나있는 태양열 전지판도 인상적이다. 이곳에서는 근방의 풍경을 조망할 수도 있다. 다양하고 귀여운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곳 아쿠아리움이라 해서 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