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대항해의 길 플레이 후기 입니다. 저번에 공략 올려 놓는다 했는데 흠 전 항구 각 지역별 무역이윤으로 생각이 바뀌어서 하려다 엄두가 안나 냅두고 있습니다 ㅋㅋㅋ 어휴 날 잡아서 해야하는데 무섭네용. 오늘은 그냥 소소하게 제 개인 근황입니다. 처음 플레이후기에선 대차게 깠는데 어느 정도 스토리 진행하고 자유로운 플레이하니 재밌더라구요. 엄청 달리신 분들은 이제 즐길 컨텐츠가 없다며 많이 빠지고 있는데 이 게임을 너무 버닝하면 노가다 밖에 안남습니다. 적당히 즐겨야지 즐길 컨텐츠가 남으니까요. 다빈치섭 에스파냐로 플레이 중입니다. 근위장교로 플레이중인데 탱커라고 보시면 될 듯 한데 워낙 쟁쟁하신 분들이 많아 전 물몸이에요 그냥. ㅎㅎ 그나마 어제 장비 연금 햇는데 갑옷이 SS급이 떠줘서 약간 구색 ..
안녕하세요 아인스 입니다. 모바일 게임은 한동안 접었다가 최근 대항해의 길만 주구장창 하고 있는데요 첫 리뷰때는 악평을 쏟아 냈지만 하다보니 나름 괜찮더라구요. 대항해시대 때는 네덜란드 유저였다가 지금은 다빈치섭에서 에스파냐로 플레이 하고 있는데요 에스파냐가 전반적으로 1위를 잘 유지하는 편이지만 최근에 포르투칼 기세도 무섭기도 하고 순위 변동이 심해서 나름 다이나믹 하게 국가단합도 잘되면서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대항해시대의 무역은 지역으로 놓고 보면 크게 세 종류가 있죠. 유럽 내항 무역과 서아프리카 금,다이아몬드 무역 카리브해 기호품 무역이 대표적인데요 에스파냐는 대항해의 길에서 카리브해 무역이 크게 이득이 없다해서 아마 대부분 서아프리카 무역을 하실 겁니다. 서아프리카에서 금과 다이아몬드를 싣고와 ..
하다 보니 재미 붙이게 된 대항해의 길. 지난 포스팅에서 기대에 못미치게 된다고 아주 혹평을 했던 대항해의 길. 누가 봐도 표절 스멜이 심했는지 대항해의 길 유입 검색어중 대항해의 길 표절이 심심치 않게 보이고 있다. 확실히 가벼워졌다는 대항해시대5 보다는 좀 더 라이트한 느낌이 드는데 이것이 도리어 장점으로 작용할 여지는 있겠다 싶다. 기존에 대항해시대는 신규유저가 진입하기엔 너무 배울것도 많고 단순 노가다 작업도 많아서 쉽사리 지치는 점이 있었는데 대항해의 길은 그런 단점을 의식했는지 좀 더 편한 진행이 가능하긴 하다. 다양한 이벤트 항해게임에서 사실 할 수 있는 것은 한정적이다. 크게 전투, 무역, 탐험인데 전투는 다른 게임에 비해 정교한 편도 아니고 무역은 하다 보면 항해를 오래 해야 되서 지치는..